백패킹(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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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장과 배낭이 같이 가벼워지는 하이퍼라이트 마운틴기어 다이니마 스터프색 / HMG / 백패킹 / DCF / 파우치
백패킹 BPL을 위한 다이니마의 본격적인 사용의 시작을 알리는아니 벗어날 수 없는 무게의 노예인 개미지옥에하이퍼라이트 마운틴기어 스터프색으로 한발 더 다가선다. 첫 다이니마의 구입은 아니지만 본격적?인 아니 공격적인 구매를 했다. 첫 번째 다이니마 원단의 제품은 아케인의 드라이색과 파우치인데HMG 파우치보다 원단이 두꺼워서인지 비슷한 용량 대비 무게가 그렇게 가볍지는 않다.와디즈 펀딩으로 좀 저렴하게 구입했고어찌 보면 그냥 색상이 이쁘고 다이니마가 한번 써보고 싶어서 충동구매를 했던 것 같다. 그리고 두 번째 다이니마 원단의 제품은더스턴기어 엑스미드프로 1이다.바닥재질은 우븐과 DCF 중 선택을 할 수 있는데난 DCF를 선택했다. 텐트리뷰는 곧 올릴 예정 암튼 엑스미드프로 1을 구입 후 갑자..
2024.06.08 -
아크테릭스 델라 플라스크 홀더 팩 너무 좋자나~
항상 어떤 물건을 구입할 때 그래도 몇 번은 생각하고 알아보고 구매를 한다.하지만 가끔 예외가 있는데 이번에 구입한 델라 플라스크 홀더 팩이 그러하다. 가끔 아쉬울 때가 있는 보틀파우치장바구니만 들락날락하다가 구매하진 않았다.아크테릭스 에어리어스 30, 45 배낭 두 개를 사용할 때는 필요가 없고야마토미치 원을 사용할때에는 배낭 옆주머니에 넣고 사용해도 되지만가끔 배낭을 메고 배낭 옆주머니로 손을 움직이는 것조차 귀찮고 힘들 때가 있어서에어리어스 어깨끈의 가슴에 있는 주머니의 그 편함이 항상 좀 아쉬웠다. 근데 아크테릭스에서 에어리어스의 그 플라스크 주머니를 똑 때서 출시를 했다.신상품 입고 소식을 보자마자 아무런 고민없이 바로 결제를 했다.가격은 플라스크 파우치 + 하이드라팩 소프트 플라스크..
2024.05.09 -
제주도 2박 3일 백패킹 내가 뽑은 사진 <함덕해수욕장><김녕해수욕장><비양도><우도>
난 분명히 10월에 갔는데 제주도는 열대야 여름이었다. 2박 3일 제주도 백패킹의 부푼 꿈을 안고 도착한 제주도는 더워도 너무 더웠었다. 다녀오고 나서 다음날 뉴스에 나왔다. 제주도 이례적으로 10월 열대야였다고... 정말 2박 3일 너무너무너무 더웠었다. 그 더운 2박 3일 동안의 제주도에서 찍은 내가 뽑은 사진들 캠핑이 되는 줄 알고 저 더운 날 피칭 끝내고 사진 찍자마자 관리하시는 분 오셔서 텐트 치면 안 된다고... 그래서 바로 철수 함덕에서의 에메랄드빛 바다도 놀랍고 이뻤지만 김녕의 에메랄드빛 바다도 너무 이뻤다. 2박 3일이 더위로 너무 길고 힘들었지만 그 계기로 더 한번 더 오고 싶어 지게 됐다. 백패킹을 한다면 꼭 한 번은 와보길 바란다. -100맘대로-
2024.02.13 -
#1 억새 명소 각흘 명성 종주 백패킹 <각흘산><명성산>
억새 축제가 끝나기 전 날짜 잘 맞춰서 다녀온 각흘명성 종주 백패킹 다시 한번 꼭 오고 싶은 멋진 경험이었다. 명성산은 예전에 혼자 다녀온 적이 있는데 억새가 피기 시작하는 초 가을에 다녀와서 완전 은빛은 아니었다. 그래서 다시 한번 오고 싶었었는데 이번에 친구들, 동생과 함께 종주를 하게 되었다. 각흘명성종주 15km 나에게는 첫 종주라서 조금 떨리기도 했지만 집앞산인 사패산도 집 대문부터 정상 찍고 오면 11km 4km 차이쯤이야?? ㅎㅎ 들머리로 이동하기 전 산정호수 맛집인 옛날전통 된장집에서 든든하게 배를 채운 뒤 들머리인 산정호수 상동주차장으로 이동했다. 각흘산에서 시작해 명성산으로 끝나서 들머리와 날머리가 다르기 때문에 차 한 대는 날머리인 포천 산정호수 상동 주차장에 주차 후 다른 차 한 대..
2023.12.11 -
한때 백패킹의 성지 중 하나 였던 그리운 강천섬
백패킹을 하면서 정말 좋아했던 강천섬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마다 했었어야 했는데 미루다가 결국 겨울은 못하게 됐다. (쓰레기 버린ㄴ, 불질한ㄴ, 고성방가한ㄴ 들 반성해라) 눈 덮이고 새하얀 강천섬을 경험하지 못한 게 정말 너무 아쉽다. 아무 부담없이 힐링하러 오기 좋은 곳이었는데 이제는 추억으로 남은 강천섬 -100맘대로-
2023.12.03 -
백패킹, 등산 미드레이어 센치 디자인 알파 90 후디 잘 산걸까? <Senchi Designs>
백패킹 하는 사람들끼리 우스개 소리? 농담반 진담반으로 표현하는 말이 있다. "배낭 무게 1g 줄이는데 10,000원이다!!!" 경량을 준비하거나 하고 있는 사람들은 어느 정도 공감을 하는 말일 것이다. 하지만 센치디자인 알파 후디는 100g 이상 무게를 줄이는데 1,000,000원이 더 들진 않았다..?! 또 하나 샀으니 지출을 하긴 했다... 가을이 시작되면서부터 미드레이어가 몇 개 있지만 경량 미드레이어를 찾고 있었다. (파타고니아 R1 / 아크테릭스 델타 하이브리드를 주로 사용하고 있다.) 찾다 보니 색상이나 디자인이 마음에 드는 센치 디자인 알파 90 후디를 구입하게 됐다. 공홈 직구로 구입했고 첫 가입하고 주문하면 10% 할인 쿠폰을 준다. 나는 알파 90 후디 포켓(L size) 1 ea /..
2023.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