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테릭스 델라 플라스크 홀더 팩 너무 좋자나~

항상 어떤 물건을 구입할 때 그래도 몇 번은 생각하고 알아보고 구매를 한다.

하지만 가끔 예외가 있는데 이번에 구입한 델라 플라스크 홀더 팩이 그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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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아쉬울 때가 있는 보틀파우치

장바구니만 들락날락하다가 구매하진 않았다.

아크테릭스 에어리어스 30, 45 배낭 두 개를 사용할 때는 필요가 없고

야마토미치 원을 사용할때에는 배낭 옆주머니에 넣고 사용해도 되지만

가끔 배낭을 메고 배낭 옆주머니로 손을 움직이는 것조차 귀찮고 힘들 때가 있어서

에어리어스 어깨끈의 가슴에 있는 주머니의 그 편함이 항상 좀 아쉬웠다.

 

근데 아크테릭스에서 에어리어스의 그 플라스크 주머니를 똑 때서 출시를 했다.

신상품 입고 소식을 보자마자 아무런 고민없이 바로 결제를 했다.

가격은 플라스크  파우치 + 하이드라팩 소프트 플라스크(500ml) 포함 

소비자가격 90,000원 인데

아크테릭스 치고는 착한? 적당한? 가격이라 생각된다.

나는 ok몰에서 좀 더 저렴하게 구매했다.

 

언박싱은 접어두고 간단한 리뷰 시오작!!

 

 

 

 

 

하이드라팩 소프트 플라스크는 여러 개 사용 중이다.

물 마실 때 약간의 실리콘? 냄새가 나지만

백패킹하면서 각각 용도에 맞게 사이즈별로

유용하게 잘 사용 중이다.

 

 

 

 

그중에서도 에어리어스 배낭과의 조합을 제일 편하게 잘 사용 중이다

 

운행 중이나 휴식 중 큰 움직임 없이 쉽게 수분 보충을 할 수 있어서 좋고

플라스크가 없더라도 덜렁덜렁거리는 거 없이 그냥 주머니로도 사용할 수 있어서 좋다.

 

 

 

 

하지만 저 플라스크 주머니가 없는 야마토미치 배낭은 

 

조금이나마 편하게 카라비너를 이용해 사용 중인데

가끔 덜렁덜렁거리는 게 좀 거슬렸다.

 

하지만 이제 그럴 일은 없을 것 같아서 혼자 너무 만족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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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라 플라스크 홀더 팩의 구성품은

 

플라스크 홀더와 하이드라팩 소프트 플라스크 2개이다.

 

 

 

 

 

플라스크 홀더의 재질은 앞면과 뒷면이 다른데

앞면은 에어리어스 배낭의 주머니 재질과 똑같다.

 

 

 

 

 

 

뒷면은 앞면보다 뻣뻣한 허니컴 구조의 매쉬 재질로 되어 있고

 

 

 

 

뒷면 상단/하단부에 배낭에 고정할 수 있는 벨크로가 있다.

 

 

 

 

플라스크 홀더 입구인 상단부에는

 

작은 고리가 있는데 필요한 곳에 잘 사용하면 되겠다.

나는 없지만 클라터뮤젠 배낭에 딱일 듯싶다.

 

 

 

 

 

입구 안쪽으로는

 

플라스크를 고정하는 밴드가 있는데

에어리어스 배낭의 고정밴드와 다른 방식으로 되어 있다.

 

 

그럼 이제 야마토미치 배낭에 달아보자

 

이질감 없이 아주 잘 맞는다.

너무 만족스럽고 빨리 사용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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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무게의 노예

 

플라스크 + 홀더의 무게는 52g 

보틀 홀더의 무게 중에는 원탑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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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리어스 배낭을 사용하면서 다른 배낭에도

비슷한 방식을 적용하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었는데

딱 원하던 제품이 나와서 너무 만족스럽다.

 

 

- 100 맘대로 -